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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기예방접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요즘 코로나로 전 세계가 들썩들썩합니다. 우리나라는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5월 황금연휴기간을 시작으로 또 시작된 거 같아 다시 조심스러워지는 요즘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태어나서 맞고 있는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은 백신이 있어서 안전한 수두, 홍역 등과 같은 감염병도 예전에는 한 번 유행하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갔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들이 태어나서 12살까지 맞는 예방접종의 종류, 예방접종 시기 및 예방접종 전 후 관리요령까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중요한 예방접종 제대로 알고 미리미리 예방해줍시다. 하루빨리 코로나 백신도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방접종이란?

예방접종은 여러 감염병에 대한 각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체내에 투여되는 백신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자극해 병원체에 대한 면역을 생성하여 대부분 영구적입니다. 요즘엔 소아마비나 디프테리아와 같은 감염병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예방접종을 소홀히 하게 되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쉽게 감염병에 걸리고 합병증이 발생할 빈도가 높으므로 더욱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감염병은 지금의 코로나처럼 다수에게 영향을 끼치는 무서운 질병인 것을 감안하면 내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 나아가 후손들을 위해서도 예방접종을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대부분의 예방접종은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적고, 예방접종 관리도 예전보다 잘 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

 

 

 

 

 

  • 결핵 

결핵은 아직 성행하는 감염병이라 우리나라의 경우 잠복기 환자까지 합치면 꽤 많은 결핵환자가 있습니다. 게다가 전염력이 높아 신생아의 경우 결핵에 걸린 사람과 접촉하기 전에 가능한 빠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주로 결핵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감염되며, 무력감, 체중감소, 발열 등이 증상입니다. 결핵약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6-9개월 이상 장기 복용해야 하고 심하면 합병증을 앓거나 사망할 수 있으므로 예방주사가 최선책입니다. 

 

백신용으로는 경피용, 피내용 두 종류의 BCG가 있는데, 피내용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고, 경피용은 일반 소아과 병원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구 백신의 효과는 비슷합니다.

 

접종백신 : BCG   

접종비용 : 무료(피내용), 유료(경피용)

접종횟수 : 1회(생후 4주 이내)

 

 

 

  • B형간염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급성, 만성이 있으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만성보유자가 되기 쉽고, 간경화나 간암과 같은 심각한 간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되며 재채기나 기침, 껴안기, 음식 나눠먹기, 모유 수유 등 일상적인 활동으로는 감염되지않습니다. 

피로, 발열, 근육통, 식욕상실,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각증상이 없어 제때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B형간염 1차접종은 태어난 이후 12시간 이내에 맞습니다. 단, 임산부가 B형간염 표면항원이 양성인 경우에는 면역글로불린과 함께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합니다.

 

접종백신 : HepB

접종비용 : 무료

접종횟수 : 3회(생후 0.1.6개월)

 

 

 

  •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디프테리아는 신체 접촉이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초기에 피로, 두통, 인두통,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파상풍균은 토양 등의 환경에 존재하며, 오염된 상처를 통해 전파되는 급성질환입니다. 골격근이 경직되고 근육 수축이 발생하며, 잠복기가 있지만 대부분 3~21일 내에 증상을 보입니다. 파상풍을 특히 감염 이후에는 면역이 되지 않으므로 감염 이전 혹은 회복기에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로 전염됩니다. 콧물과 재채기, 미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점차 심해지다가 3주 정도 지나면 점진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예방하는 DTaP 백신이 있으나, 폴리오까지 한꺼번에 예방하는 DTaP-IPV 혼합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단, 기초접종 3회는 동일 제조사의 DTaP 단독 또는 DTaP-IPV 콤보백신으로 접종하는 게 원칙이고, 생후 15~18개월에 시행하는 DTaP백신은 제조사에 관계없이 선택해 접종이 가능합니다.

만 11~12세에는 Td 또는 Tdap백신으로 추가 접종합니다.

 

접종백신 : DTaP, TD/Tdap

접종비용 : 무료

접종횟수 : 6회(생후 2.4.6.15~18개월, 만 4~6세, 만 11~12세)

 

 

 

  • 폴리오

소아마비라고 불리는 폴리오는 지속적인 예방접종 관리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병하지 않지만, 재유행을 방지하고자 필수 접종으로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분변-경구 경로로 직접 감염되며, 95% 이상이 별다른 증상 없이 감염되었다가 회복되었지만 1% 미만에서 이완성 마비가 나타납니다. 

 

기초접종 3회 중 3차 접종은 생후 5개월을 권장하지만 생후 18개월까지 접종이 가능합니다. IPV대신 DTaP-IPV 혼합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혼합백신으로 기초 접종을 할 때는 동일한 제조사의 백신으로 계속 접종해야 합니다.

 

접종백신 : IPV

접종비용 : 무료

접종횟수 : 4회(생후 2.4.6개월, 만 4~6세)

 

 

 

  •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5세 미만의 아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뇌수막염, 후두개염, 폐렴 등의 원인이 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에 의해 전파되고, 질환에 노출되면 항생제 치료를 받습니다. 만 5세 미만의 모든 소아에게 접종을 권하며, 만 5세 이상일 땐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은 경우(비장 절제 후, 항암치료에 따른 면역 저하, 백혈병/겸상적혈구증/HIV 감염/ 체액 면역결핍 등)에만 접종합니다.

 

접종백신PRT-T / HbOC

접종비용 : 무료

접종횟수 : 4회(생후 2.4.6.12~15개월)

 

 

 

  • 폐렴구균

신생아를 비롯하여 영,유아,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감염되면 아이에게는 중이염, 부비강염, 폐렴 및 패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성인은 대게 폐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백신으로는 PCV인 단백결합 백신과 PPSV인 다당질 백신이 있습니다. 단백결합 백신을 4회 접종하되 10가와 13가 백신 중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으며 선택한 백신의 종류를 중간에 바꾸지 않습니다. 2세 이상의 경우에는 폐구균 감염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고려해 담당의사와 상담 후 다당질 백신을 접종합니다.

 

접종백신PCV(단백결합), PPSV(다당질)

접종비용 : 무료

접종횟수 : 4회(생후 2.4.6.12~15개월)

 

 

 

  •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감염병으로 호흡기 분비물 등이나 오염된 물건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됩니다. 발열과 함께 얼굴에서 몸통으로 퍼지는 발진 증상이 나타나고, 기침, 콧물, 결막염이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볼거리라고도 하는 유행성이하선염은 귀 아래의 침샘이 부어오르고 열과 두통이 동반되는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비말 감염, 타액과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초기에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풍진은 발진, 림프샘염을 동반하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임신 초기의 임산부가 풍진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을 모두 예방하는 MMR 백신을 접종하고, 생후 12개월 이후로 권장하나 홍역이 유행할 시에 생후 6~11개월에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MMR백신을 재접종합니다.

 

접종백신 : MMR

접종비용 : 무료

접종횟수 : 2회(생후 12~15개월, 만 4~6세)

 

 

 

  • 일본뇌염

일본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뇌염을 일으키며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뇌염으로 진행되면 약 30%의 치명률을 보입니다. 사백신과 생백신 중 백신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접종 횟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백신은 1차 접종 후 7~30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 후 12개월 후엔 3차 접종을 합니다. 만 6,12세에 각각 추가 접종을 합니다.

일본뇌염 생백신은 햄스터 신장 세포 유래 악독화 생백신과 베로세포 유래 생백신이 있으며 생후 12~35개월에 2회 접종합니다. 1차 접종 후 12개월이 지나면 2차 접종을 합니다.

 

접종백신 : JE(사백신), JE(생백신)

접종비용 : 무료(베로세로 유래 생백신 유료)

접종횟수 : 사백신 5회(12~35개월, 만 6세, 만 12세) 생백신 2회(생후 12~35개월)

 

 

 

  • 수두

수두 바이러스는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거나 피부에서 난 수포액에 직접 접촉함으로써 사람 간 전파됩니다. 급성 미열로 시작되어 점차 전신에 가려운 수포가 생기는 발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염 유행이 있는 질환이라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접종백신 : Var

접종비용 : 무료

접종횟수 : 1회(생후 12~15개월)

 

 

 

  •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입니다. 감염 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항문암, 두경부암 등의 HPV 관련 암 및 생식기 사마귀와 호흡기에 생기는 유두종 등의 질환을 유발합니다. 주로 감염된 사람과의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두 종류의 백신이 있으며 만 12세에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이때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합니다.

 

접종백신 : HpV2, HpV4

접종비용 : 무료

접종횟수 : 2회(만 12세)

 

 

 

  • A형간염

A형간염바이러스로 생기며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됩니다. 사람 간 전파되거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감염됩니다. 6세 미만의 아이 중 약 70%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이 있어도 황달이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6세 이상의 아이나 성인은 대부분 황달이 동반된 간염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A형간염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고위험군 성인의 경우에도 예방접종이 권고되는 질환으로, 접종기록을 확인한 후 아이와 함께 예방접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후 12개월 이후에 1차 접종하고, 6~18개월 후 추가 접종합니다.

 

접종백신 : HepA

접종비용 : 무료

접종횟수 : 2회(생후 12~35개월)

 

 

 

  • 인플루엔자

겨울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 고열과 함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됩니다. 유행시기가 있으므로 보통 10~12월에 접종을 권장하며, 생후 9~59개월 소아의 경우 우선접종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백신이라 불리는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을 접종하며, 처음 접종할 때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이후 매년 1회씩 접종합니다.

 

접종백신 :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사백신)

접종비용 : 무료(생후 6~12개월 미만)

접종횟수 : 첫 접종 시 2회(4주 간격. 이후 매년 1회 접종 / 6~59개월)

 

 

 

  • 로타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 간염의 원인으로, 분변-경구 경로로 사람 간 직접적으로 전염되기도 하고,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도 전염됩니다. 감염되면 약 2일 정도의 잠복기를 저쳐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생후 3개월 이후 아기에게 첫 감염이 발생하면 그 증상이 매우 심하게 나타납니다.

두 종류의 백신이 있으며 접종 횟수에 차이가 있고, 동일한 제조사의 백신으로 계속 접종을 권합니다. 접종시기가 지나도 접종할 수 있으나, 생후 8개월 이후에는 접종하지 않습니다.

 

접종백신 : RV1, RV5

접종비용 : 유료

접종횟수 : 2회(RV1), 3회(RV5) / 생후 2~6개월

 

 

 

  • 수막구균

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중증 질환으로 특히 다른 병원균에 비해 수막염을 일으키는 빈도가 높습니다. 수막구균에 감염되면 초기에 항생제 치료가 중요합니다. 국가 예방접종이 아니라 접종 여부와 시기 등에 관련해 의료기관마다 다른 소견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시 치사율도 높고 후유증도 심각하며, 생후 12개월 이내와 청소년기에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접종으로 예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백신은 멘비오,  메낙트라가 있는데, 접종 시기에 차이가 있을 뿐 효과나 비용 모두 비슷합니다. 접종 후 10~20분 내에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니 30분 정도는 병원에 머물려 증상을 관찰합니다.

 

접종백신 : 멘비오, 메낙트라

접종비용 : 유료

접종횟수 : 멘비오 4회(생후 2.4.6개월, 12~15개월) 2회(생후 7~23개월) 1회(생후 24개월 이상)

              메낙트라 2회(생후 9~23개월) 1회(생후 24개월 이상)

 

 

 

 

 

 

예방접종 전 후 관리요령

 

 

 

 

예방접종 후 흔히 발생하는 이상 반응으로는 접종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발적, 접종 부위의 통증, 근육 뭉침 등이 있습니다. 대게 국소 반응으로 접종 후 2시간 내에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만약에 발적이 있거나 통증이 있을 때 찬 물수건을 대면 도움이 됩니다. 이때 이차감염이 되지 않게 깨끗한 손수건이나 거즈로 불쾌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감싸줍니다.

심하게 보채거나 열이 나는 등 전신적으로 경미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아이가 잘 먹고 잘 놀면 보통 2~3일 정도가 지난 후엔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미열이 아닌 고열이 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보다 안전하고 수월하게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컨디션이 좋은 날 접종을 하고, 아이에게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오후보다는 오전에 접종을 합니다. 평소 주사로 겁을 주지 말아야 하며, 심하게 보챈다고 접종 사실을 숨기지 않아야 합니다. 

 

접종하기 30분 전에는 수유하지 않고, 접종하기 전에 겉옷을 벗겨서 신속하게 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의사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아이를 꼭 안아서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아야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접종 후에는 접종 부위에 자극이 되는 신체활동이나 놀이는 자제하고, 혹시 이상반응이 있는지 세심하게 관찰해줍니다. 접종받은 아이가 편안해하도록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 꼭 안아주며 접종이 끝나면 칭찬의 말을 건넵니다.

 

 

 

 

 

 

 

+ 부록

생백신 VS 사백신

 

백신은 제조법에 따라 생백신이라 불리는 악독화 생백신, 사백신이라 불리는 불활성화 백신으로 분류됩니다.

생백신은 살아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독성을 악화한 것으로 접종하게 되면 해당 질병에 걸렸을 때와 마찬가지의 면역이 생깁니다. 백신의 성질에 따라 발열이나 발진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백신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고 필요한 성분을 추출해 독성을 없애서 만듭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서 증식되지 않기때문에 여러번 접종해야 면역이 생깁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점점 면역력이 약해져 오랫동안 면역을 유지하려면 백신별로 권장하는 간격으로 추가 접종해야합니다.

 

  • 생백신 : BCG, MMR, 일본뇌염, 수두, 로타바이러스
  • 사백신 : A형간염, B형간염, DTaP, IPV, DTaP-IPV, Td, Tdap, 폐렴구균,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일본뇌염, 인플루엔자

 

 

 

 


 

코로나가 생기기전에 예방접종은 단순히 당연한거라 생각해서 감사한 줄 몰랐는데, 이런 여러가지의 백신이 개발되어 얼마나 다행인지모릅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제대로 알고 정확한 시기에 접종을 해주도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