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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아기 샌들, 밸크로로 신고 벗기기 편해요

Ashdnmtg 2020. 6. 12. 10:11

 

우리 아기 첫 여름 샌들뉴발란스 K2152샌들을 사줬습니다. 걷고 나서는 처음 맞이하는 여름인지라 어떤 신발을 사줘야 활동성이 좋을까 고민하고 이것저것 비교해보았는데, 뉴발란스 K2152 샌들은 위 아래 밸크로로 쉽게 사이즈조절도 가능하고 신고 벗기기도 편해서 아기 첫 샌들로 너무 좋아 후기 들고왔습니다.

 

올해는 봄이 없이 바로 여름으로 넘어온거같습니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추워서 아기에게 내복을 입혔었는데, 지금은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있으니 말입니다. 한창 에너지를 소비해줘야 할 연령대라 낮에 땡볕 놀이터에서 한 두시간 노는 것은 기본이라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소재의 신발은 필수입니다.

 

유아뿐 아니라 키즈사이즈도 있어서 패밀리룩으로도 좋을 뉴발란스 아기샌들 한 번 소개해볼게요

 

 

 

 

 

뉴발란스 K2152 맘에 드는 점!

 

일단 밸크로로 신고 벗을 수 있기때문에 아이에게 신고 벗기기 수월합니다. 근데 밸크로(찍찍이)가 발가락부분인 위에도 있어서 발볼이 넓은 아기여도 사이즈조절이 가능해서 더 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윗부분에 있는 밸크로는 밴딩과 함께 되어있어 다 열리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혹시나 신고 다니다가 발이 앞으로 빠질 염려가 없고 사이즈조절만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아이 신발은 신어보고 사는게 가장 좋지만, 인터넷으로 구입할때가 더 많은데, 구입시 가장 애매한게 사이즈입니다.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아이의 발볼 사이즈에 따라서 사이즈선택이 실패할 확률이 크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밸크로로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는 아기 신발은 실패없이 구입할 수 있는것같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이다보니 이런 기능이 있는 것만으로도 지갑이 열리게 됩니다.

 

 

 

 

전체 메쉬 소재로 아이가 신었을때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착화감을 주니,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신기기에 적당합니다. 마감 처리도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아이도 처음 신었을때 특별히 불편해한다거나 거부감없었고 계속 잘 신고 있습니다.

 

CRV솔을 사용해서 가벼우면서 푹신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바닥창은 쉽게 미끄러지지않는 소재라 정말 맘에 듭니다. 한창 뛰어다니고 외부활동을 좋아하는 시기인지라 신었을때 착화감이 정말 중요한데, 이 부분에 있어서 대만족스럽습니다.

 

 

 

 

2020 S/S신상품이고, 디자인 또한 너무 귀엽고 멋집니다.

유아 샌들은 사이즈가 130~160까지 있고, 키즈 샌들은 170~220까지 있습니다. 디자인은 같지만 사이즈에 따라 코드가 다른데 유아샌들은 (NBRJAS464), 키즈샌들은 (NBRJAS465JDEL)입니다.

 

 

 

 

집앞 놀이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가인지라 활동성이 좋고, 편하면서 시원한 뉴발란스 샌들을 매일 신고있습니다. 발볼이 조금 넓고 발등도 두툼한 편인데도 착화감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가는거같습니다.

하나 단점이 있다면 아래 고무창이 흰색이라 때가 잘 탄다는 겁니다. 신발이야 원래 조금만 신어도 때가 타는 법이니, 별로 신경을 안쓰긴합니다. 고무창이 검정색인 디자인도 본거같은데, 그거보다는 흰색이 이쁜거같아 구입한거라 후회는 없습니다. 

 

 

 

 

 

뉴발란스 유아샌들 K2152

 

 

 

뉴발란스 유아샌들 K2152 특징을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ˇ 위, 아래 밸크로 형식으로 신고 벗기기 좋고, 사이즈 조절이 쉽게 가능하다.

ˇ 전체 메쉬 소재로 통풍이 잘되며 시원한 착화감을 준다.

ˇ CRV솔을 사용해서 가볍고 푹신한 착화감을 준다.

ˇ 바닥면이 쉽게 미끄러지지 소재이다.

ˇ 유아부터 키즈까지 사이즈가 다양하다.

ˇ 신발 고무창은 때가 쉽게 탈 수 있다.

 

 

 

아기 여름 샌들로 뭘 사야할지 고민이셨다면 디자인이 멋진 뉴발란스 K2152 샌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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